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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상부 호흡기계의 감염 증상으로 가장 흔한 병증입니다.
증상은 재채기, 코막힘, 콧물, 인후통, 기침, 미열, 두통 및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대부분의 증상은 일주일 이내에 저절로 치유되며, 일주일 이상 지속될 시에는
다른 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료가 필요합니다.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병원체가 감기와 다르며, 상부 호흡기계(코, 비강, 인후두)나 하부 호흡기계(기관지, 폐 등)를 침범하며
갑작스런 오한,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독감은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폐렴 등 2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편도선염

편도선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인후통, 오한, 고열이 나타납니다.
인두 근육에 염증이 생기면 삼킴이 불편해지며, 혀 표면에 점액이 생길 수 있으며,
경부임파선 비대도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4~6일 지속되며 합병증이 없으면 점차 사라집니다.

기관지염

기관지염은 금성기관지염과 만성기관지염으로 불류할 수 있으며,
급성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감염에 의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만성기관지염은 가래와 기침증상이 2년 이상 동반하며 나타날 때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이며,
주요원인은 흡연, 직업 환경, 유전적인 요인 등이 있습니다.

기관지천식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숨이 차거나 기침을 하는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며
전세계적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흔한 질병이며,
우리나라도 전국민의 약 5-10%가 천식환자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